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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9 롤드컵] SKT T하나 vs G2 4강 메가박스 관람 후기 | 원수는 외자신무다리에서 만난다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9:45

    꼬챙이는 얘기했어요. Skt의 선수들이 g2선수들보다 잘하면 이번에는 이길 나이 있다고...이라 솔직히 팬 속과 ig하는 것을 보면서 결승까지 가면 우승 할 것 같았는데... 그렇긴.(울음)​ 1단 이번 lck롤 챔피언스 스프링 서머 전부 체크하고, 특히 여름 때는 직관도 자주 갔던 사람으로서 skt가 5연패를 하고 9위에서 하나 정도까지 도장 깨기를 하면서 마치 1프로파일 드라마를 찍으려고 하지 못했다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주어서, 이제 세계 무대에서 드라마를 쓰는지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다.Lck도 실제 이번사 머 때 케이티 진에어 한화 얘기였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부/서부리그를 나눈 게 무색할 정도로 엇비슷해서 그리핀과 아와하라도 기대했고 조에서 모두 1등을 해서 8강 진출을 해줬다. 아쉽게도 아와라와 그리핀은 8강전에서 졌지만 챌린저스에서 올라온 신인팀이 모두 8강에 오른 것만으로도 조금 아쉬울 뿐 이토록 슬펐던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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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을 수 있는 메가박스가 친절하게 저런 이벤트를 해주었다! 정직하게 주변에 롤도우코프을 보는 친구가 많이 없어서(유 1 하게 함께 본 이웃 친구는 저 멀리 이사 갔다.유) 혼자 아이 패드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게 없진 않은데(사람들 반응 궁금해서 트위치 댓글을 보면 재미있는 드립도 있긴 하지만 너무 지나쳐 눈살을 찌푸릴 때가 많아 보기 싫어진다. 베트남 발소움 가지고 희화화 하고 여자 다리 티격태격 하고 하는 것 볼 때마다 그것이 하나나 두 사람이라면, 아, 소수의 이상한 놈이구나 싶은데, 대다수가 이래서 인류애를 잃ㅋㅋㅋㅍ 그리고 거기 관계자를 심문인지 모르지만 내가 제발 아나운서 성희롱 그만두겠다고 댓글 달았는데 삭제된 것 역시 헬쵸송답게 성추행하는 것이 1종의 개그이자 밈이쟈 주류 문화로 무장돼고 말았다)직관을 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보면 더욱 재미 있게 되는 것이 운동 경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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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팝콘이라든지 사실은 좀 1하에 살고.. 저는 45분에 도착했으나, 코엑스에 사람 이렇게 많은 것, 당초 본 ㅋㅋㅋㅋㅋㅋㅋ 50분경부터 관람 시작했는데 주는 매우 길었다. 2관에서 봤는데 4관왕 줄였다고 생각했다.입장할 때 올라프 의견 표현과 라이엇 응원봉을 준다! 리프트라이벌스과의 msi때 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구석에 땅땅 치면 불빛이 과잉이어야 하는데... 내건 불이 나지 않는다(눈물)1프로파일 영화관의 정신 없지 않게 마을이 생겼다는 것을 준 건지 하는 생각도 하고.. 하지만 할 줄 아는 사람도 있고 촌락 사람들도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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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매우 HOT였다. 와인은 rise up 후드티셔츠를 입고 갔고 티모모모자를 쓴 사람도 몇명 있었고.. 배낭 유니폼을 입은 사람도 있었다.아..갑자기 슬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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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긴 응원봉을 주지만 풍선처럼 생겼기 때문에 직접 입을 대고 소원을 불어넣지 말고 주머니 속의 붉은색을 저기에 꽂아 소원을 불어넣으면 된다. 한번 빵빵해지면 스스로 고정된다.그런데 내가 응원하는데 도중에 하얀게 폭발해버려...(웃음) 헤헤헤


    처음인 인트로 영상이 점점 과인이 되어가지고...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워지고... 풍선에 자신의 입김을 불어 넣은 사람들이 붉은 소시지와 하얀 소시지를 땅바닥으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직관이 그렇듯이, 우리 팀이 오브젝트를 먹거나, 딸의 피를 한 때 도망치거나, 킬을 만들거나, 상대팀의 딸피로 만들면, 다 같이 우와아!!! 육지, 육지, 육지, 육지, 웅성...대항시된다.


    하긴 중간에 잘해준 장면도 있었고 크리드의 배런스티르를 써서 리신으로 토스해주는 슈퍼플레이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유리한 순간을 굳히지 못해 계속 아쉽게 실수를 여러 번 했다.계급 차이가 본인인 것도 아니고, 솔직히 중간에 타워 골드 킬을 앞서던 시간도 길었지만 상대가 산대하다 보니 이런 모든 지표가 유리할 것 같은 순간도 한 번도 마음 편하게 보지 못했다. 도중에 보이는 빈틈 때문인지 msi의 악몽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4세트 경기를 치르는 동안 심장 떨리고 죽는다고 생각하던 ᅮ 차라리 그냥 자고 일어난 다음에 경기 결과를 듣는게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두 팀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긴장해 결과는...


    테디가 야스오를 이렇게 잘하다니!ᄏᄏᄏ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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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세트도 이렇게 유리하거든요. 잘 굴려서 승리를 굳히고 안 된다면...정말 좋았을텐데...(눈물)​ 그러나 3세트 때도 당싱무 아쉽게 ㅜㅜㅜ 8강 스플라이스전에서 경험치를 먹였다. 마타를 내보낸다. 전반적으로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사실 모든 선수가 최소 평타를 해줬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해줬다. 페이커키아 본인도 Sound에게는 정말 잘했어요. 마지막으로 갑자기 녹은 열망에...ㅠㅠㅠㅠ 또 G2를 상대하려면 납작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느낀 소감 그리핀은 도대체 어떻게 g2를 두번이 본 이긴 것일까..? (게다가 비슷하게 겨우 이긴것도 아니고, 바르고 있었는데 ᄏᄏᄏᄏᄏ)


    또 가끔 올해가 마지막이 될꺼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유종의 미를 거둔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을까 싶그뎀 아쉽게 4강에서 떨어진 울면서 가장 최고의 순간에 불후의 자리에 앉게 되어 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눈물 노틸러스에 최선을 다하고 준 것 같다 ​ Skt t것은 나프지앙의 아름 국제 경험이 풍부한 팀이지만, 에포 투 아니며 테디와 같은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자 역시 20일 9년 제대로 재건을 하고 나쁘지 않고 합을 맞춘 것도 일년밖에 되지 않은 탓에 올해 경험치를 실컷 먹는 에포 투가 내년에도 활약하기 바란다. 패배후 인터뷰 영상을 보면 평소 아무런 표정도 없는 얼굴인데 정말 슬퍼보였다■코치도 결국 눈물을 흘린 추적자가 대신 대답한다. 나쁘지 않아도 아직 이 결과를 믿지 못해 정말 어젯밤부터 최근까지 계속 무기력하고 우울하다..ᄏᄏ...기대가 커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고 우울하면 선수들은 어떨지 상상도 할 수 없다.ᄒᄒ 욕먹는게 제일 걱정이야. 그래도 롤 기회 2회 연속 우승 칠로도라마도 적어 주신 올해의 덕분에 아주 즐거웠던 것 같다. 내년에도 힘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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